▌ 게임 소개
게임 이름: 리버스1999
가격: 부분 유료
장르: 서브컬쳐, 아방가르드, 미스테리, 전략, 턴제, RPG
개발사: BLUEPOCH
게임링크: https://reverse1999.haoplay.com/
▌ 게임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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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동료를 |
강한 적을 해치우며 |
폭풍우에 대한 진실을 |
'폭풍우'에 영향을 받지 않는 유일한 사람인 타임키퍼 [버틴]
그와 함께'폭풍우'에 대한 진실을 알아보세요.
▌ 게임 플레이
게임을 시작하면 로큰롤을 하는 소녀와 함께 게임이 시작된다.
현재 소녀는 스토킹한 범죄자들에게 로큰롤로 참교육 중인 것 같다.
범죄자들은 영국의 졸개, 재건 손이라고 한다.
그러던 도중 갑자기 재건의 검은 배 한 대가 참교육 현장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해당 세계관에서 재건: 테러리스트라고 한다.
그렇게 테러리스트에게 공격받는 도중 다른 장소에서 다른 캐릭터들이 나온다.
[소네트]라는 여자아이가 말을 걸고 있다.
주인공 캐릭터로 추정되는 친구의 이름은 버틴이다.
주인공 캐릭터는 '폭풍우'가 오기 24시간 전에는 뭐든 도움을 요청해도 되는 타임 키퍼 라고 한다.
그렇기에 주인공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 같다.
참고로 목표는 팀원을 구하고 '폭풍우'가 오기 전에 임무를 완수해서 연구소로 돌아가는 것 이다.
팀원이 아까 스토커라고 하던 하얀 애들인가? 로큰롤로 참교육하던 소녀인가? 이건 진행해 보면 알 것 같다.
그리고 목적지에 가기 위해 디스크에 이름을 작성하면 된다.
참고로 디스크에 작성한 이름은 플레이어 닉네임이고 [버틴]이란 이름은 주인공이 게임 내에서 불릴 이름 같다.
그런데 디스크 이름과 [버틴]이란 이름 두 개가 있는 건 뭔가 후반부에 떡밥이 될 것 같기도 하단 느낌이 든다.
아니면 말고
디스크가 뭐라고 하지만 무시하고 이동을 시작한다.
디스크 발동!
그리고 처음에 나왔던 스토커와 로큰롤 친구가 처한 상황이 나온다.
아까부터 계속 '폭풍우'가 오기 전에 돌아가야 한다고 하는데
위험한 건 맞지만 뭔가 심각할 정도로 걱정한다.
뭐지?
참고로 이 친구 이름은 레굴루스다. 이런 상황에도 레코드를 챙긴다.
시작부터 로큰롤 참교육에 레코드 덕후... 심상치 않다.
투덜대는 레굴루스의 뒤에서 [재건 신도]의 공격!
이 상황에 나타난 소네트와 버틴
주문을 외우며 레굴루스를 구해준다.
(새삼 일러스트 퀄리티가 대박 이쁘다...)
그리고 간단한 가이드와 함께 전투가 시작된다.
해당 전투는 캐릭터들은 '마도학'을 이용해 전투하며
주인공은 '마도학'을 사용하는 캐릭터들을 지휘하는 역할이다.
오른쪽 아래 있는 주문을 터치 시, 마도술 술식이 사용되며 길게 터치 시, 주문 상세 정보가 나온다.
화면 가운데 카드 실루엣은 행동 횟수며 주문을 선택할 때, 횟수가 소모되며
선택이 끝나면 술식이 활성화된다.
가장 기본적인 전투 방법이며 자세한 전투 규칙은 직접 게임을 진행하며 알아가자!
이후 전투가 종료되며 등장할 때 사용한 플로피 디스크를 활용해 레굴루스와 함께 돌아가기로 한다.
하지만 곧바로 등장한 재건의 신도들로 인해 두 번째 전투가 시작된다.
두 번째 전투가 시작되며 두 번째 전투는 [카드 융합]에 대해 알려준다.
카드 융합이란 같은 카드 두 개를 합치는 방법으로 최대 3성까지 만들 수 있다.
이 전투 도중 레굴루스가 도망갔다.. 뭔가 그럴 것 같았다.
얼마나 급했는데 그렇게 애지중지한 레코드를 두고 갔다. 일단 챙겨서 안 되면 이걸로 협박 설득을 할 거다.
폭풍우가 오기 전에 임무를 완료하기 위해 레굴루스가 많이 가는 장소로 이동해 보기로 했다.
어떤 카페에 가자, 빵한개가 둥둥 떠다닌다.
그렇다 투명 인간으로 변하는 광학 마도술을 써서 도망간거다.
이내 레굴루스를 잡기 위해 설득하지만, 말이 통하지 않았고 결국 전투를 진행하게 된다.
해당 전투는 레굴루스가 은신을 쓴 상태기에 일반적으로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으며 강한 데미지를 주기 위해 [궁극기]를 사용한다.
죽어랏!
전투에서 승리했지만, 레굴루스가 다친 것 같다. (다친 척일지도 몰라)
주인공이 다가가서 살펴본다고 한다.
그렇게 주인공은 소네트의 시야를 가리고 레굴루스에게 [연막 버블볼]을 주며 도망가라고 한다.
주인공은 사실 소네트 편이 아니였던거였다...
그렇게 주인공의 계획대로 레굴루스는 도망갔다.
곧 '폭풍우'가 올 시간이 되었지만, 임무를 위해 서로 나눠어서 레굴루스를 찾아가기로 한다.
주인공은 레굴루스를 만나기 위해 약속 장소가 아닌 장소로 가서 레굴루스를 발견한다.
당연히 레굴루스가 도망갈 걸 알고 있었나 보다.
이후 소네트가 오지만 레굴루스를 발견하지 못한 상태로 돌아가며 레굴루스와 '폭풍우'를 뚫고 나아가야 한다.
그렇게 '폭풍우'가 오기 시작한다.
하늘의 비가 거꾸로 내린다.
레굴루스는 세상에 이상함을 눈치채며 주인공은 이상함을 깨닫는 레굴루스가
본인이 찾던 사람이 맞다고 한다.
이후 컷 신이 출력되며 날짜는 1999에서 1929년으로 돌아간다.
.
.
.
본 리뷰에서 플레이는 여기까지 보여주도록 하겠다.
뒷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직접 플레이해 보길 추천한다
▌ 게임 장점
1. 특색있는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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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상, 물체, 과일 등 사람의 특징 한계에 두지 않고 다양한 물체를 캐릭터로 표현하였다.
- 외관, 음성을 각 캐릭터의 특성에 맞게 디자인하여 매력적인 특이한 캐릭터들이 다수 존재한다.
(인공위성, TV, 사과, 라디오, 16진법으로 말하는 캐릭터 등등...)
2. 몰입도 높은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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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이한 그림체 분위기와 특유의 암울한 세계관이 잘 어울리는 게임이다.
- '폭풍우'라는 수수께끼 현상에 대해 알아가며 풀어나가는 스토리가 진행하면 할수록 궁금증을 유발한다.
- 단순한 스토리만 진행하는 것이 아닌 [오솔길]을 활용해 플레이어가 곧 겪을 스토리들 또한 간접적으로
알려주며 각종 신문, 서브 스토리를 출현시키며 분위기를 환기 시킨다.
3. 매력적인 캐릭터와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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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이한 그림체 분위기와 특유의 암울한 분위기의 세계관이 잘 어울리는 게임이다.
4. 화려한 스킬 이펙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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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려한 스킬 이펙트와 강력한 성능을 지니고 있으며 강력한 스킬들로 눈이 즐거운 플레이가 가능하다.
5. 전략적인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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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술식 카드를 랜덤하게 지정된 개수만큼만 생성할 수 있도록 하여 전략적으로 플레이를 유도한다.
- 조건 달성 시 궁극기 카드를 생성하여 궁극기 사용 시기를 신중하게 선택하도록 한다.
▌ 게임 단점
1. 피로도 쌓이는 전투
- 모든 전투는 수동으로 조작해야 한다.
- 수동으로 진행하기에 전투를 한번 할 때마다 피로도가 크게 쌓여서 장기적으로 플레이가 힘들다.
▌ 총평
나는 진실을 알고 싶을 뿐이야, 1999년에 관련된 모든 진실을.
분위기 있는 일러스트와 암울한 세계관이 잘 어울리는 게임
주인공과 함께 폭풍우에 관한 진실을 알아나가도록 하자.
평점
★ ★ ★ ★ ☆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다양한 캐릭터들의 캐미가 보는 맛이 있다.
게임을 한다면 스토리가 좋으니 꼭 보길 추천
여기서 글을 끝마치려고 한다.
만약 리뷰가 마음에 안 들고 불편해도 주관적인 리뷰이니 정답은 없다고 생각한다.
반박시 님들 말이 다 맞는걸로 하자.
이상 티드와 누르지의 제멋대로 리뷰였다. 감사합니다-
"스토리가 중요한 게임!"
-티드-
"좋아하는 캐릭터가... 마음이 아프다..."
-누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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