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소개
황폐해진 세계에 남아있는 것을 탐험하며 도전하는 긴장된 분위기의 탑다운 슈팅 게임입니다.
여러분에게 불리한 상황이 닥쳤을 때, 생존 그 이상의 일을 해내야 할 것입니다…
게임 이름: ZERO Sievert(제로 시버트)
가격: 21,500 -> 19,350 원
장르: 탑뷰 슈팅, 생존, 아포칼립스
개발사: CABO Studio
게임링크: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782120/ZERO_Sievert/
▌ 게임 방법
![]() |
![]() |
![]() |
돌아다니세요! |
파밍하세요!! |
생존하세요!! |
무시무시한 괴물들이 가득해져버린 세상에서 당신을 책임질 사람은 당신 단 하나입니다.
당신은 과연 이 무시무시한 세상에서 어디까지 생존할 수 있을까요?
▌게임 플레이
게임을 시작하면 이런 식으로 난이도 선택을 할 수 있다.
위에서부터 초보자, 생존자, 베태랑이다.
당연히 위가 제일 쉽고 밑에가 제일 어렵다.
난이도를 고르면 이런 식으로 시작 무기를 고를 수 있다.
낭만을 고를 수 있지만 이런 류가 어렵다면 저격총 세트를 챙기도록 하자.
필자도 저격총 세트를 챙겼다.
시작하면 이런 식으로 어떤 기지에서 깨어난다.
위에 딱 봐도 튜토리얼 npc가 있으니 말을 걸면 이런 식의 창이 뜬다.
이름은 바맨이며, 초보자용 아이템이나 허기, 갈증 등을 해소할 수 있게 해준다.
[Task]를 누르면 이런 식으로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내용은 환영하지만 우리 같은 애들이 항상 들어오고 몇 명만 돌아오기 때문에
생존해서 돌아오면 그 때 챙겨주겠다고 한다.
즉, 너 같은 뉴비 챙겨줘도 죽어버리니 살아서 돌아오면 챙겨주겠다는 소리이다.
[TEXT]b 옆에 [OBJECTIVE]를 눌러주면 이렇게 목표가 뜬다.
- 숲에서 한 번 생존해서 돌아오기
- 5마리의 늑대 죽이기
영어가 어려운 사람들은 앞에 잡설은 넘기고 이쪽만 확인하면 된다.
그렇게 이야기를 마치고 오른쪽으로 쭉 가면 이렇게 내 방이 나온다.
신입치곤 아주 큰 방이 좀...
![]() |
![]() |
이 방에선 이런 식으로 창고를 이용할 수 있으며,
따로 총을 모딩하거나 방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출입구로 가면 이런 식의 농담?도 건네준다.
나오면 기차 앞에 npc하나 있다.
추후에 퀘스트도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여튼 [I want to leave]를 눌러주도록 하자.
그럼 이런 식으로 갈 수 있는 맵을 보여준다.
우리가 갈 곳은 [Forest]니까 눌러주고 [GO]를 눌러주자.
.
.
.
맵에 진입하면 이런 식으로 기차가 도착한다.
짠! 이 몸 등장!
맵을 돌아다니면 케릭터 앞에 모닥불 같은 것이 있다.
숨겨진 상자라고 뜨며 파밍이 가능하니 참고
파밍중...
앞에 늑대 무리를 발견했다.
빵야빵야
저격스코프가 달린 총은 이런 식으로 조준이 가능하니 참고
돌아다니다 보면 저렇게 구울이라는 괴물이 돌아다닌다.
근접하면 생각보다 많이 아프니 멀리서 처치해주자.
컷!
시체도 파밍할 수 있으니 버리지 말고 챙기자!
가끔 집에 들어가면 이런 상자가 있으니 파밍합시다.
그렇게 이곳저곳 돌아다니다보니 적 ai를 발견했다.
한 번 쏘고 벌집이 되서 치료중...
사실 총소리 듣고 온 괴물한테 맞았다.
꾸웩...
결국 ai가 쫒아와서 사망...
죽으면 이런 식으로 경험치만 조금 얻는다.
놀랍게도 죽으면 템을 잃어버리지 않고 출발 전으로 돌아온다.
초보자들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말자.
그렇게 시간이 흘러...
.
.
.
어찌어지 보스도 죽이고...
보스가 지키던 금고도 털어주었다.
그러다보니 밤도 체험할 수 있었다.
덤으로 퀘스트인 늑대도 다시 죽여주도록 하자.
죽으면 퀘스트도 다시 초기화되니 주의하자.
그렇게 열심히 놀다가 돌아가고 싶으면 이런 초록색 연기를 찾도록 하자.
[M]을 눌러서 지도에 원을 찾아가면 된다.
5초 동안 대기해주면 탈출이 완료된다.
사망과는 다르게 초록색 창이 반겨준다.
돌아왔으니 바맨에게 돌아가서 퀘스트를 완료해주었다.
\보상을 눌러야 완료가 되니 주의하도록 하자.
그리고 다음 퀘스트를 받아주면 된다.
이런 식으로 게임을 진행하면 된다.
이외에도 다양한 것들이 존재하지만 리뷰에선 여기까지 보여주도록 하겠다.
▌게임 장점
1. 잘 만들어진 게임성
- 기본적으로 타르코프 라이크 장르가 가지고 있는 거의 모든 요소를 가지고 있다.
- 또한, 제한적인 시야와 사운드는 이 게임을 좀 더 몰입할 수 있게 해준다.
2. 긴장감을 조성하는 다양한 요소들
- 2d라고 해서 분위기를 우숩게 본다면 큰 코 다칠 수 있다.
- 사물 뒤에 있는 존재는 보이지 않고 소리만 들리기 때문에 굉장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3. 잘 만들어진 2D 그래픽
- 2d지만 대부분의 묘사가 다르게 표현될 정도로 디테일이 뛰어나다.
- 치료로 사용하는 도구 색이 다를 정도.
4. 싱글 플레이
- 이런 류의 게임은 대부분 pvp요소가 존재하지만 이 게임은 싱글만 지원한다.
- 덕분에 pvp를 꺼려하는 유저들에겐 굉장히 큰 플러스 요소이다.
▌게임 단점
1. 한글의 부재
- 추후에 개발자가 한글을 지원해준다고 한 것 같긴 하지만 현재는 한글이 없다.
- 한글 패치가 존재했지만 지금 현재 이 게임에 적용할 수 있는 한글 패치가 없다!
2. 멀티플레이의 부재
- 기본적으로 싱글플레이를 중심으로 만든 게임이라 멀티요소가 존재하지 않는다.
- 멀티 위주의 게임을 즐긴다면 크게 마이너스 요소.
▌총평
나는 최강의 스토커가 될 거야...!
괴물들과 도적, 괴이현상이 존재하는 세상!
당신는 과연 그것들로부터 살아남아 자기자신을 증명할 수 있을까요?
자신에게 주어진 총과 판단력을 이용해 이 거친 곳에서 생존해보세요!
평점
★ ★ ★ ★ ☆
타르코프를 즐겨한다면 추천!
도트생존게임을 찾고 있다면 추천!
한글이 무조건 필요하다면 비추천!
멀티플레이가 하고싶다면 비추천!
여기서 글을 끝마치려고 한다.
만약 리뷰가 마음에 안 들고 불편해도 주관적인 리뷰이니 정답은 없다고 생각한다.
반박시 님들 말이 다 맞는걸로 하자.
이상 티드와 누르지의 제멋대로 리뷰였다. 감사합니다-
"2D지만 긴장감이 넘친다."
-티드-
"좀비 탕탕! 죽어라 탕탕!"
-누르지-
(인디/ 어드벤처)Refind Self: 성격 진단 게임 리뷰 (0) | 2023.11.15 |
---|---|
(로그라이크/ 턴제/ 롤플레잉) For the king II 게임 리뷰 (0) | 2023.11.06 |
(서브컬쳐/ 턴제RPG) 리버스1999 게임 리뷰 (3) | 2023.10.28 |
(퍼즐)_수박 게임 (스이카) 게임 리뷰 (3) | 2023.10.26 |
(로그라이크/ 핵 앤 슬래쉬)_Heroes of Hammerwatch 게임 리뷰 (4) | 2023.1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