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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라이크/ 턴제/ 롤플레잉) For the king II 게임 리뷰

게임 리뷰

by 티드와 누르지 2023. 11. 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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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소개

 

초인기 턴제 로그라이트 TRPG! For The King 후속작에서 홀로 또는 4인 파티를 결성해 Fahrul의 폭군 여왕과 맞서 싸우십시오.
여러분은 과연 한때 존경받던 여왕의 끔찍한 비밀을 밝혀낼 수 있을까요?

게임 이름: For the king II
가격: 29500원 -> 26550 원
장르: 전략, 턴제, 로그라이크, 롤플레잉

개발사: IronOak Games

게임링크: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676840/For_The_King_II/

 

 

▌ 게임 방법

 

주사위로 운을 결정하세요!

성장해가세요!!

역경을 이겨나세요!!!

 

악의 마법사가 사리지고 평화가 찾아올 줄 알았던 세상에 다시 한 번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장비를 챙겨서 세상을 구할 모험을 준비하세요!

 

 

과연 당신은 잘못되어가는 이 세상을 바로 잡을 수 있을까요?

 

 

 

 

▌게임 플레이

 

게임 플레이를 위한 준비로 [사용 가능 포인트]만큼 아이템을 들고 갈 수 있다.

참고로 아이템 목록은 정해져 있으며 같이 플레이 하는 다른 유저가 들고 갈 경우 가져갈 수 없으니 친구랑 공평히 나눠서 가져가자!

 

이제 [준비]를 누르고 호스트를 기다리면 시작된다.

 

 

 

[로딩중]...

 

두근두근 포더킹1 되게 재미있게 했는데 기대된다!

 

 

게임 시작!! 와!!!

(두근두근)

.

.

.

?

갑자기 팅겨버린 게임...

 

[그렇게 시작한지 5분만에 게임이 끝났다.]

 

 

(리뷰가 복합적이 된 이유였다.)

는 아니고 좀 있다 다시 접속하니까 되더라

 

아무튼 그렇게 게임을 제대로 시작한다.

 

 

 

게임을 시작하면 [힐데가르드]라는 여관 주인 아주머니가 말 한다.

세계관 설명과 우리에게 퀘스트를 준다.

 

 

 

[파룰]의 상황이 좋지 않다고 도와주고 싶으면 프랜 마을로 오면 알려준다고 한다.

그렇게 퀘스트가 주어진다!

 

 

 

그리고 안식처에서는 시장, 퀘스트, 퀘스트 보드, 용병 길드 4가지 항목이 있다.

시장: 물건을 구입 및 판매 가능

서비스: HP, 행동력 등 회복 가능

퀘스트 보드: 사이드 퀘스트 획득 가능

용병길드: 플레이어 캐릭터를 제외한 NPC 동료 영입 가능

 

 

그리고 가는 길 까지는 시간이 많으니 퀘스트도 하나 받고 출발한다.

 

 

메인퀘스트도 위쪽, 사이드 퀘스트도 위쪽이니 위쪽을 목표로 가면 되겠다!

출발!

 

 

해당 게임은 턴마다 머리위 이동, 이동X 주사위가 굴려지며 해당 주사위 수는 캐릭터 스탯에 따라 다르다.

참고로 위 이미지 경우

사람: 기본 이동 (2)

해: 맑은 날 패시브 (2)

X: 이동 불가 (0)

2+2+0=4

총 4칸을 움직일 수 있다.

 

 

그렇게 가는 길에 전투도 해준다.

빨간 블럭이 전투 가능한 인원이 있는 범위로 2명은 다른 곳에 있기에
대머리아저씨와 내 캐릭터 두개가 전투에 들어간다.

 

 

전투에 진입하면 각 캐릭터 별 차례가 주어지며 행동 할 수 있다.

그리고 1탄과 달라진 점이 각 캐릭터들의 자리가 있으며 탱커 뒤쪽에 있으면 적이 범위 공격이 아닌 이상 뒤쪽에 있는 캐릭터가 공격을 맞지 않는다.

 

이런식으로 1탄보다 좀 더 전략적으로 전투할 수 있다.

 

 

그리고 공격에 따라 시야도 변한다.

 

 

전투에서 이기면 보상을 준다.

[얻기], [사용/ 착용], [넘기기] 3가지 버튼이 있으며
각자 필요에 따라 주고 사용하고 하는 등 선택할 수 있다.

 

 

아무튼 사이드 퀘스트 지역해서 전투에 진입했다,

 

근데 생각보다...? 적이 쌔다..?

 

 

응 이기면 그만이야

 

 

 

아무튼 어찌저찌해서 프랜에 도착했다.

 

 

또 다음 퀘스트를 받고 해당 목표 지점에 가서 퀘스트를 한다.

아무튼 이 후에도 여러 퀘스트를 깨고 전리품을 얻으며 성장했다.

 

 

다양한 보스들을 처치하고

 

 

여러곳에 방문해서 다양한 보상도 얻는다.

 

 

또한 주사위를 통해 다양한 곳에서 운을 시험할 수 있다.

 

 

이걸 실패하네

 

 

그렇게 [강도 두목]을 처치하고

 

 

모험을 완료했다.

 

 

1회차를 마치며 글은 여기서 마무리 하기로 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것들이 존재하지만 리뷰에선 이것들만 보여주도록 하겠다.

 

 

▌게임 장점

 

1. 확률에 의한 랜덤성

- 분명 상대방과 스펙차이가 심하게 나는데도 불구하고 주사위의 실수에 패배하기도 하고
  승리하기도 하는 랜덤한 재미가 있다.
- "이건 죽는다!" 생각에도 상대의 주사위 실수, 캐릭터의 회피나 방어판정에
  살아나거나 하는 역전승도 자주 보인다.

  확률이란 요소가 이 게임의 큰 장점이다.

 

2. 깔끔한 그래픽

- 그래픽은 깔끔한 편 이다.

 

3. 전술적 배치 가능

- 이전 작과는 다르게 전위가 후위를 호위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로 인해 더욱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게임 단점

 

1. 전작보다 불편해진 시스템

- UI경우 1에 비해 많이 불편해졌다.

- 중요한 정보임에도 글씨가 작은편에 카메라 회전으로 인해 화면에 나타난 적의 상태나 캐릭터의 정보가
  종종 UI에 의해 가려지는 경우가 자주 있기에 불편한 편이다.

- 이외에도 UI는 좋은 점 보다 불편한 점이 더 많다. 1처럼 변경하는 편이 더 좋을것 같다.

  UI가 왜 퇴화를 하지...?

  ( 차후 포더킹 1의 리뷰를 별도로 작성할 예정이다. )

 

2. 서버 문제

- 오픈일 기준(11월 3일) 멀티 서버에 접속하면 튕기는 현상으로 게임 플레이가 힘들었다.

- 하지만 이 문제는 현재 고쳐진듯 하다. 아니면 그냥 아직 안생긴 일 일수도 있다.

 

3. 자기 멋대로 움직이는 카메라 이동

- 전투하며 적 턴과 플레이어 턴에 따라 카메라 시점이 변한다.
  그렇기에 플레이어 턴 일 경우 플레이어 캐릭터 방향에서 몬스터 진형을 바라보는 형식으로 시야가
  출력되는데 이 부분에서 뒤편에 있는 적이 안보인다거나 캐릭터에 겹쳐 잘 보이지 않는 문제가 간혹 있다.

- 개인적으로 플레이어, 적이 공평하게 보이는 측면에 있거나 하는 편이 더 좋을 것 같다.

 

 

▌총평


백성을 배신한 여왕, 여왕을 막기 위해 여행을 떠나다!

 

 

평화가 올 줄 알았던 세상!

또 다른 위기가 이 세상을 덮쳤습니다!

자신만의 영웅들과 함께 다시 한 번 더 세상을 구해봅시다!

 

평점

 ★ ★ ★

포더킹1에 비해 UI, 모션 등 퇴화한 기분

게임 자체는 재미있는데 많이 아쉽습니다.

1을 안하고 2만 하는 사람들은 어느정도 즐겁게 할 수 있겠지만 1을 하고 기대감에 2를 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많이 실망할지도..?

 

여기서 글을 끝마치려고 한다.

만약 리뷰가 마음에 안 들고 불편해도 주관적인 리뷰이니 정답은 없다고 생각한다.
반박시 님들 말이 다 맞는걸로 하자. 

이상 티드와 누르지의 제멋대로 리뷰였다. 감사합니다-

 

 

 

"뭔가 묘하게 불편해진 포더킹"

 

-티드-

 

 

 

 

"주사위 망겜!"

 

-누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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