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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펑크/ 액션/ 플랫폼)산나비 게임 리뷰

게임 리뷰

by 티드와 누르지 2023. 11. 2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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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소개

 

기계팔로 무장한 퇴역 군인은 초거대 재벌의 부패한 사유 도시를 오릅니다.
도시에 숨겨진 비밀을 밝혀내기 위해, 그리고 '산나비'를 찾아내 복수하기 위해.
사이버펑크 디스토피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역동적이고 스타일리쉬한 2D "사슬 액션" 어드벤처 플랫포머 게임, 산나비입니다.

게임 이름: 산나비
가격: 15,500 원 -> 12,400 원
장르: 사이버펑크, 액션, 어드벤처, 플랫폼

개발사: IronOak Games

게임링크: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562700/_/

 

 

▌ 게임 방법

 

사슬팔을 활용해 이동세요!

적을 처치 하세요!!

산나비를 찾아내세요!!!

 

사슬 팔이 오늘따라 유난히 무겁습니다.

당신에게 남겨진 단서는 '산나비' 단 하나입니다.

 

 

과연 당신은 ■■를 ■■■■■■■■@#!?

 

 

 

 

▌게임 플레이

 

게임 시작을 누르면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언제든 변경할 수 있다!

이런거 베테랑도 별거 없지! (보통 선택)

 

난이도를 선택하면 바로 게임이 시작된다

 

 

오른쪽이 주인공, 왼쪽이 딸?인것 같다. 나를 아빠라고 부른다.

 

 

게임을 시작하면 딸과 아빠 둘이 대화를 하고 있다.

뭔가 이런게 중요한게 아니라는 말을 하고 있는데..

 

 

그렇다. 꿈이다.

 

 

그후 간단한 조작법이 나온다.

조작법은 WASD다. 이동해보자.

 

 

왜 뛰지 못하지!... 아마 게임초반이라 그런것 같다.

답답...

 

 

그리고 발견한 딸

나를 향해 달려온다. 오른쪽에 이상한 흉물도 같이 있다.

 

 

귀엽고 힐링된다.

귀여웡

 

 

딸이 만든 아빠다.

 

 

흉물

잘만들었네! 똑같다. 우리 딸은 예술가 될거다!

 

 

너무해

 

 

그리고 딸내미가 부탁이 있다고 하며 놀자고 한다.

 

 

뭐야 너무 귀여워 선택지...

 

[허수아비 대신 아빠 안아주면?]

 

 

귀여워...

 

 

암튼 딸내미와 '재밌는 물건들' 상자로 놀기로 한다.

 

 

오른쪽으로 가니 반대쪽이라며 화낸다.

아니 내가 집이 어딘지 어떻게 알아

 

아무튼 반대편으로 간다.

제발 뛰면 좋겠다...

 

 

도착해서 상자도 꺼내주고

 

 

무전기로 아빠랑 멀리서 이야기 할려고 하나 보다

 

 

근데 저 상자가 알고보니 아빠 군대 물건들 이였다.

어쩐지 팔이...

 

 

그리고 군인이 된 딸

귀여워...

 

그렇게 결정된 오늘의 놀이는 [군인]놀이!

딸내미: 대장, 아빠: 부하의역활로 놀이를 시작한다.

 

 

네 대장님!

 

 

그리고 집을 나오자 갑자기 달리기가 된다. 와 자유다!!

 

 

그리고 그렇기 시작된 놀이 임무

뒷동산에 있는 산딸기를 구해오는것이 임무다.

 

 

그렇다고 한다.

 

 

배우분! 용암 있는척 하고 들어가실게요-

 

 

다 못외운 대장님... 귀여워

 

 

저런 풀이 없는 지대를 용암이라고 치는것 같다.

용암은 안떨어지기로 약속 하고 임무를 다시 시작한다.

 

 

?

 

 

뭔가 했다. 풀이 없는 지대에 빨간 진입 금지 판?이 생겼다.

 

 

그렇게 산딸기 대원을 찾으러 출발한다.

 

 

그렇게 벽도 타고

용암에 닿은건 안비밀

 

 

그리고 게임을 진행하다보니 사슬팔 사용을 허가해주셨다.

사슬 액션 게임 드디어 시작인가!...

 

 

오~

 

 

나는 용암 위를 걷는 사나이

 

그리고 다음 포인트

야옹이 대원 등장!

귀엽군요!!!

 

 

ㄷ...당연하죠..!

 

 

젠장...!

 

 

아무튼 마저 진행해준다.

 

 

그렇게 산딸기를 채집하며 임무를 마친다.

 

 

귀여운 아빠와 딸...

 

 

그렇게 둘이 함께 산딸기를 먹고

 

 

무전기 놀이를 한다.

둘이 안보인느 곳에서 대화를 하는 놀이다.

 

그런데 무전기가 하나밖에 없다...

 

 

딸이 가져온다며 자기 무전기를 주고 간다.

 

 

근데 딸이 집에 엄천 큰 시계가 생겼다며 무전을 걸어온다.

뭐지 아까는 없었는데

 

뭔가 느낌이 안좋다...

 

 

시계에 [산나비]라고 적혀있다.

 

 

?!?!?

빨리 집쪽으로 가본다.

 

 

★주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클릭)

 

 

??!?!?!?

 

 

그렇게 딸의 죽음과 함께 [산나비]를 향한 복수가 목적이 된 주인공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딸...

 

 

이 외에도 다양한 것들이 있지만, 본 글에서는 여기까지만 작성하도록 한다.

 

 

 

 

본 리뷰는 엔딩까지 갔다와서 작성하였습니다.

 

 

▌게임 장점

 

1. 시원시원한 사슬 액션

- 사슬 팔을 이용해 빠르게 이동하며 신속하게 적을 제압할 수 있다.

- 다양한 기술과 함께라면 스타일리쉬한 전투가 무엇인지 보여준다.

 

2. 흥미로운 스토리와 전개

- '산나비'라는 하나의 단서를 통해 이어지는 흥미로운 스토리는 당신을 이 게임에 빠져들게 할 것이다.

- 스토리 전개 또한, 루즈하지 않고 적당한 템포로 진행된다.

 

3. 잘 만들어진 도트 그래픽

- 모션 하나하나가 부드럽고 생동감있게 보일 정도로 잘 찍힌 도트 그래픽이다.

- 이렇게 좋은 도트 그래픽은 눈을 즐겁게 한다.

 

4. 잘 만들어진 세계관

- 자칫 어색할 수 있는 한국풍이 사이버펑크와 잘 어우러져 있다.

- 특히 정부를 조정이라 부르는 점이 좋았다.

 

 

▌게임 단점

 

1. 맵이 보이지 않는 레벨디자인

- 특정구간에서는 아래로 내려가야하지만,
  특정 구간은 아래로 가면 죽는 레벨디자인으로 보이지 않는 구간을 플레이할 때 반 강제적으로 사망한다.

 

2. 낙사의 문제점

- 낙사 시 체력이 재생되지 않는다.

- 하지만 처음으로 보내지게 되며, 모든 몹들은 리젠된다.

   이럴거면 의미가 있나싶다.

 

3. 후반부 전개

- 후반부에 진입하면 스토리를 집중적으로 전개하는데 집중을 못하게 한다.

 

 

▌총평


복수심으로 가득찬 사슬 팔 군인의 이야기

 

 

사슬 팔을 이용한 시원시원한 액션 플랫폼 게임입니다.

당신을 막는 장애물들을 전부 파괴해버리세요!

모든 것의 끝에는 무엇이 당신을 기다릴까요?

 

평점

 ★ ★ ★

이런 스타일리쉬한 게임을 좋아한다면 추천!

스토리도 좋고 도트 그래픽도 잘 만들어져 있다.

하지만 억까가 좀 있으니 주의!

 

여기서 글을 끝마치려고 한다.

만약 리뷰가 마음에 안 들고 불편해도 주관적인 리뷰이니 정답은 없다고 생각한다.
반박시 님들 말이 다 맞는걸로 하자. 

이상 티드와 누르지의 제멋대로 리뷰였다. 감사합니다-

 

 

 

"스토리는 굉장히 재밌는데 후반의 게임성은..."

 

-티드-

 

 

 

 

"딸이 너무 귀여웠는데...딸..."

 

-누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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