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경제/ 전략/ 도시 건설)_Ratopia 게임 리뷰

게임 리뷰

by 티드와 누르지 2023. 12. 12. 18:00

본문

반응형

▌ 게임 소개

 

경제 전략 서바이벌, 샌드박스, 도시 건설 시뮬레이션 게임의 조합! 거대한 규모와 다양한 콘텐츠로 가득 찬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자신만의 지속 가능한 경제를 설계하여 이상적인 래토피아를 건설하세요

게임 이름: Ratopia
가격: 22,500 원
장르: 경제, 전략, 서바이벌, 샌드박스, 도시 건설 시뮬레이션

개발사: Cassel Games

게임링크: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244130/Ratopia/

 

 

▌ 게임 방법

 

새로운 부하를 모집하세요!

역경을 헤쳐 나가세요!!

왕국을 재건하세요!!!

 

무너저버린 보금자리, 부족한 노동력, 고갈된 자원.

자! 침울할 시간이 없습니다! 남은 자원과 일꾼들을 활용하여 보금자리를 다시 재건해보세요!

 

 

과연 당신은 안락한 보금자리를 만들 수 있을까요?

 

 

 

 

▌게임 플레이

 

게임을 시작하면 4가지 시작 설정이 가능하다.

 

 

지도자: 주인공 명칭 및 외관
정착지: 왕국 지도

난이도: 게임 난이도

튜토리얼: 튜토리얼 여부

 

 

게임을 시작하면 처음 설정한 주인공 캐릭터와 경호? 같이 생긴 쥐와 함께 달려간다.

 

 

얼마나 오래 도망 다닌 걸까?
추격은 이제야 멈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나와 함께한 가신들 역시 뿔뿔이 흩어지고 말았다.

 

어쩔 수 없이 이곳에 머무르며 상황을 지켜봐야겠다.

어쩌면, 이곳이 새 고향이 될지도 모른다.

 

간단한 독백과 함께 게임이 시작된다.

아마 주인공은 왕이고 옆에 친구는 부하 1 같다.

멸망한 왕국을 다시 재건 시키는 게임인 것 같다.

 

 

그 이후 지상으로 나온 후 거대 상자를 건설 후 부하1 은 사라지고 혼자 남는다.

 

그렇게 간단한 튜토리얼이 시작되며 게임이 진행된다.

조작키
이동: WASD
점프: SPACE

 

 

이 외에도 상호작용 방법, 물건 보관법 등을알려준다

 

 

이후 [흙] 자원을 발견 및 보관을 하자 [연구 포인트]를 얻었다. 이 게임에도 연구가 있나 보다.

 

 

나무를 캐보자.

 

 

나무를 들자, 나무도 넣을 수 있다고 한다.

 

 

참고로 완전히 제거하지 않은 채집물은 시간이 지나면 다시 자란다.
완전히 제거 하지 않고 자원을 계속해서 캐보자.

 

 

이 외에도 자원 꺼내는 법

 

 

건설하는 법 등을 배우며 게임을 진행한다.

 

 

그리고 도시 입구를 건설하자 새로운 주민들을 받을 수 있다.

 

 

참고로 주민들은 한 번에 한 무리만 받을 수 있으며 제한 시간이 있으니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아무튼 새로운 주민들을 받고 게임을 이어서 진행했다.

 

 

토끼도 잡고, 자원도 채집하며

 

 

두 번째 주민들도 받아준다.

 

 

그렇게 게임을 이어서 진행하고 다양한 건물들도 건설하고

 

 

채굴도 하고

 

 

전투도 하며 마을을 지켜 나갔다.

 

그리고 몬스터의 침범은 계속되었고 게임을 진행하며 한 가지 의문점을 느꼈다.

 

 

역병쥐의 소굴을 없애면 되잖아!

(공격 중)

 

 

이런걸 원한게 아니였어요...

 

 

"우리 주민 때리지 마!!"
(그만 사망에 이르고 마는데..)
.

.

.

그렇게 1회차가 끝났으며

본 게임 플레이는 여기서 마무리를 짓는다.

 

궁금하다면 직접 게임을 플레이해 보자.

 

 

▌게임 장점

 

1. 귀여운 그래픽

- 귀여운 캐릭터들과 그래픽이 특징으로 [쥐]라는 캐릭터를 활용하여 귀엽게 나타내었다.

- 주인공 캐릭터를 자유롭게 꾸밀 수 있으며, 시각적으로 즐겁게 게임이 가능하다.

 

2. 다양한 컨텐츠

- 게임 내 할 것들은 정말 많다. 채굴, 세금 걷기, 건물 짓기 등 한시도 쉴 틈 없이 바쁘게 게임이 가능하다.

  (왜 쥐들보다 내가 바쁜가... 여왕인가 잡일꾼인가...)

 

3. 눈에 보이는 발전도

- 마을이 발전해 갈수록 규모는 커지고 주민들도 많아진다.
   그만큼 뿌듯함을 느낄 수 있고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 [확대/ 축소] 기능을 활용해 멀리 있는 범위도 확인이 가능하다.

 

4. 다양한 지형과 광물

- 다양한 지형들과 광물들로 자유롭게 탐험하고 다양한 광물들을 수집하며 마을 발전이 가능하다.

 

 

▌게임 단점

 

1. 방대한 맵

- 맵은 넓지만 정해진 이동 속도와 바쁜 할 일로 다양한 맵을 보고, 탐험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다.

 

2. 몬스터 랜덤 스폰

- 몬스터를 막기 위해 문, 방벽 등의 아이템이 있지만 침략의 날이 되면 마을 내 랜덤으로 스폰되기에
   방벽이나 문이 크게 의미가 없다.

 

3. 경제 시스템

- 경제 시스템이 난이도가 있는 편이라, 게임을 진행할수록 돈 관리가 힘들어진다.
   실제로 난이도를 [쉬움]으로 진행해도 돈이 없어서 파산까지 간 회차도 많이 있다.

   ps.신기하게 국가는 가난해지는데, 국민은 부유해진다...

 

4. 멀티 미지원

- 방대한 맵에 다양한 건설이 가능한 샌드박스 류 게임이지만, 멀티가 지원되지 않기에 아쉬운 편 이다.

 

5. 각종 불편한 시스템, UI

- 각종 UI나 시스템이 불편하게 제작되어 있기에 게임에 적응하기 전까진 플레이에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총평


왕국의 주인이 되어서 왕국을 건설하세요!

 

 

새로운 이주민을 받아들이세요. 그리고 왕국을 건설하고 성장해 가세요.

또한 왕국을 덮쳐오는 위험들을 무찌르며 성장해가세요.

경제를 설계하여 이상적인 래토피아를 건설하세요!

 

평점

 ★ ★  

재미는 있지만 할 것이 너무 많다.

왕이 아니라 왕 옆에서 일하는 신하 같다.

왜 나는 일하는데 너희는 자냐!

재미는 있지만 이것의 큰 장점이 뭐라고 말을 못 하겠다.

취향에 맞는다면 추천하지만 개선 필요한 게임

11월 6일에 출시 한 만큼 아직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여기서 글을 끝마치려고 한다.

만약 리뷰가 마음에 안 들고 불편해도 주관적인 리뷰이니 정답은 없다고 생각한다.
반박시 님들 말이 다 맞는걸로 하자. 

이상 티드와 누르지의 제멋대로 리뷰였다. 감사합니다-

 

 

 

"아주 작은 쥐돌이...잘도...일한다..."

 

-티드-

 

 

 

 

"일해라 노예들"

 

-누르지-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